검색결과
  • 범인은 연탄장수?

    속보=서울 홍제동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5일밤 연탄장수이자 전직 경찰관 신규한(52·홍제동 274 문화촌 석유판매소 주인)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행, 심문 끝에 범행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7 00:00

  • 「풍요」해도 늘어나는 범죄|FBI의 범죄보고서|미국

    「위대한 사회」 「풍요한 사회」의 세계적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도 각종 범죄의 공세는 그칠 줄 몰라 미 연방수사국(FBI)의 신경을 24시간 날카롭게 하고 있다. 최근 FBI발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1 00:00

  • 이 어린이들에 밝은 내일을(3) 무서운 아이들

    다람쥐처럼 재빠르게 생긴 소년이 L형사의 손에 덜미를 잡혀 형사실에 끌려 들어왔다.『어이,쇼리 또왔니?』 모두들 싱글대며 한마디씩 던졌다. 만17세가 채 못된 장소년이 Y경찰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4 00:00

  • 남산꼬마살해|진범은 13세소녀

   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(6)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(가명·서울서대문구현저동)양을 검거했다.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8 00:00

  • 다시 한번 그 헌장을…

    요즘은 세계각국이 「어린이날」을 가지고 있지만 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일찌감치 그날을 마련한 것으로 한몫 보는 우리 나라의 「어린이날」은 벌써 어느덧 44회라는 어마어마한 역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5 00:00

  • 나이만큼이나 |감방 드나들어-김두한 의원

    제칭「한독당 일부내란음모사건」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김두한 의원은 내일 하오2시30분 구속 된지 21일 만에 서울 교도소에서 출감-. 그의 연락사무소이자 숙소이기도한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31 00:00

  • 시아버지 살해미수

    구박이 심한 시아버지를 청부살인으로 없애려던 며느리의 범죄가 드러났다. 서울성동구인창동146 방여홍(62) 노인은 지난 11일하오 9시쯤 괴한 2명에게 쇠망치로 얻어맞고 두부가 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4 00:00